*송구영신예배 콘티를 나눕니다. 송구영신예배는 모든 교우들이 한해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고전 1:10) 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참석지 못한 분들도 글을 통해서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갖기를 원하며 이 콘티와 설교 전문을 올립니다.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마음으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같이 송구영신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앞 30분은 송구예배로서 2017년을 돌아보고 감사와 회개, 그리고 새로운 해를 맞는 비전을 품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먼저 감사의 시간입니다. 찬송을 부릅니다. (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동시에 이웃에게도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나온 분들과 지난 1년을 함께 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현합시다. (서로 인사)

-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찬송합니다. (시작됐네....은혜로다 주의 은혜)
- 감사한 일을 생각해 보고 기도하면서 성령께서 인도하는대로 누구든지 한가지 감사할 일을 소리내어 기도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한 마디씩 감사를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기도는 제가 합니다.

(송영자권사님을 시작으로 여러명이 기도함)

-이제 회개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지은 죄 또 사람들에게 지은 죄, 모든 죄들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시간을 먼저 갖습니다. 옛 것을 버리지 않으면 새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2018년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거리끼는 것을 회개함으로 다 내어버리시기 바랍니다.

- 먼저 찬송가 280장 1, 2절을 부르겠습니다.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제 주실 새 것을 얻기 위하여 더러운 옛 것들을 다 벗어버립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이 다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의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돕지 않으시게 함이라.”(사59:1-2)고 하셨습니다. 280장 3절을 부른 후 회개기도를 하겠습니다. (280장 3절)

- 회개 합심기도 (기도마무리 될 때 쯤 찬양 F16장 - 마음이 상한 자를 후렴부분 - 의에 주리고 목이마르니 성령의 기름부으소서...내 잔을 채워 주소서 여러번 찬양)

- 사죄의 선언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이 회개할 때 뜨거운 중심으로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죄가 이미 사하여졌음을 믿습니다.

- 이제 믿음으로 새해 기도제목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찬양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믿음으로 기도제목을 적기 바랍니다. (찬양 -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 아무것도 염려치 말고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2-3분 후면 대망의 2018년도가 시작됩니다.
2018년도를 맞이하기 위해서 지금 2-3분동안 마음을 정돈하고 하나님앞에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 기도제목 작성및 묵상기도

- 카운트 다운

- (타종과 함께) 이제 2018년도가 되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첫시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찬송 - 8장 거룩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 새해인사를 서로 나눕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일어서신 채로 새해 공동기도문을 함께 낭독하겠습니다.

- (자리에 앉아서) 성경말씀은 고린도후서 12장 9-10절입니다.

- 말씀선포 (엿장수 맘대로 사용되도록 조율된 삶)

- 찬송을 부릅니다.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있느냐)

- 함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겠습니다. (통성기도)

- 찬송 “우리에게 향하신”을 부르면서 기도카드를 앞으로 가지고 나와 봉헌하겠습니다. 기도카드 봉헌 후에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 먼저 목회자인 제가 무릎을 꿇고 앉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먼저 합심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성기도)

- 이제 둘씩 짝을 지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통성기도)

- 이제 담임목사인 제가 축복하고자합니다. 민 6:22-27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 믿음으로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증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축복기도)

- 찬송 “은혜로다 주의 은혜 한량없는 주의 은혜”를 부릅니다.

- 이제 우리는 2018년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에 나아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선한 일에 앞장서며, 약한 사람을 돕고, 병든 자들을 위로하십시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봉사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강복 선언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 다시 한번 새해인사를 서로 나누고 덕담을 나누겠습니다. 다과와 차를 들면서 교제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