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모음

  • 나눔 >
  • 좋은글모음
유기성목사의 글
김은엽 2013-01-10 추천 0 댓글 0 조회 377
정말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1. 한번은 어느 모임을 앞두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섰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모녀가 심하게 다투고 있었습니다.

2. 어머니처럼 보이는 분이 중고등학생인 듯한 딸을 심하게 야단치고 있었고, 딸은 그런 엄마를 무서운 눈으로 흘겨 보고 있었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그런 두 사람을 보면서 제가 민망하여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3. 정말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어머니인 분에게 틀림없이 딸에 대하여 화가 날 만큼 무엇인가 안타까운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와하고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한다고 자녀를 잘 기르는 것이 아닙니다.
...
4. 자녀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려면 부모는 자신의 마음이 먼저 평안하고 기쁘고 사랑이 충만하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를 힘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5. 가정이나 교회에서 정말 조심할 일은 무슨 말을 하려면 자신이 지금 주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6. 그런데 더 기가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날 모임 중에 특송을 하는 순서에 그 모녀가 나와 인사를 하고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표정으로 서로를 보며 찬양을 하고는 간단히 간증을 하였는데, “이곳에 서게 하신 주님께 감사한다”고 하며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하며 이어 찬양 곡을 두 곡이나 더 불렀습니다.

7. 찬양하고 간증하는 두 사람을 보는 기분이 묘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저런 모습일 때는 없었는지 두려웠습니다.
저도 제 주위 사람들에게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말을 함부로 하고 화를 내면서 설교할 때는 천사의 말을 하는 것처럼 한 적이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 내 모습이 지금 저 모습이었겠구나!”
사람들은 몰라도 (혹 아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아셨을 것입니다.

8. 마음도 삶도 무너졌는데, 사람들 보이기에만 은혜가 충만한 척 사는 것은 참 두려운 일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을 속이지만 나중에는 스스로 속게 되기 때문입니다.

9. 꾸미고 감추고 누르고 사는 것은 진정한 복음이 아닙니다.
무서운 율법적 신앙생활에 빠진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항상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지 않으면 제자훈련을 받아도, 성령 체험을 해도, DTS를 해도 순간일 뿐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화장하면서 드리는 기도 김은엽 2013.02.09 0 375
다음글 원로목사 초청감사예배 김은엽 2012.12.15 0 407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1로 72 대화마을7단지 상가 3층

Copyright © 물가에심은나무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34,117
  • rss
  • 모바일웹지원